크게 보기 ↗중3 자기주도학습 컨설팅 사례: 내신과 고등 선행을 준비한 6개월
6개월이 지난 지금은 자신에게 필요한 공부를 설정하고, 직접 손으로 정리하고 분석하며 자기 것으로 만들어 가는 즐거움에 푹 빠져 있다.
컨설팅을 시작할 때의 공부 상태
중3이 된 올3월 스터디피티를 찾은 학생. 내신 성적은 전교권 으로 좋으나 우물 안 개구리 라고 판단하신 어머니의 손에 이끌려 대치동을 방문했다.
말도 많지 않고 예민함이 물씬 느껴지는 첫인상. 본인만의 주관과 고집이 강할 확률이 높아 자기주도학습 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납득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 했다.
입학테스트 결과 기본적인 자질은 나쁘지 않으나 제대로 자기 공부를 해 본 적이 없는, 다듬어지지 않은 러프함이 보였다.
고등 선행을 1순위로 잡고 컨설팅 시작. 초반 1,2주는 ‘수업 없이 혼자? 굳이 이렇게 하나하나 정리하면서?’라는 불신의 눈빛 이 언뜻언뜻 보였다.
대치동 스터디PT 자기주도학습 마스터 고급 과정 의 장점은 맞춤과 효율성
이다. 학원에서 정해진 진도와 숙제를 하면서는 내가 아는 것과 모르는 것에 강약조절을 할 수 없다.
보통 학원에서 하는 것을 체크해 볼 때, 너무 어려운 것을 전혀 소화 못 하면서 하고 있거나 더 높은 수준으로 쭉쭉 올라갈 수 있는데 적당한 수준에 갇혀 있는 경우가 가장 안타깝다. 특히 중3은 내신준비와 고등선행을 병행해야 하므로 자신에게 맞는 전략적인 설계로 시간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중요 하다.
3월 기본기 채우기
3월은 본격적인 고등준비에 앞서 부족한 기본기를 채우기 로 했다. 국어는 중등 어휘를 정리하고 고1 수준의 제시문으로 비문학 독해 연습을, 영어는 중등 고난도 단어 복습과 중등 문법 정리, 구문독해를 설정했다. 그동안 학원을 다니면서도 부족하다고 생각했던 부분들을 중심으로 채워나가니 조금은 안정된 모습을 보였다.
4월 중간시험 준비
4월부터는 1학기 중간시험 준비 시작. 학원을 안 다니고도 내신을 준비할 수 있을지 불안해 했지만 과목별, 단원별로 공부방법을 제시하고, SPT 플립드러닝 클래스에서 집중적으로 해야할 것과 과제로 해야할 것을 구체적으로 설정하니 진행할수록 신이 나 보였다. 결과는 4과목 중 국어에서만 오답 두 문제 . 틀린 이유는 선지의 키워드를 놓쳐서.
학원 수업을 안 듣고도 내신준비가 가능하구나, 오히려 훨씬 더 잘 할 수 있구나 하는 자신감이 생겼다.
아이들이 시간을 허비하기 가장 좋은 5월
기말시험 준비 전 최대한 시간을 활용하기로 하고 국어 문학 추가, 수능 영단어 시작, 화1 기초 인강을 과제로 설정했다. 해야할 것이 구체적으로 정해지니 5월에도 내신 준비 기간과 크게 다르지 않게 꾸준히 공부를 이어나갔다.
기말시험 준비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본 고1 6월 모의고사에서 국어, 영어 1등급 이 나오자 평소 감정표현이 없던 얼굴에도 웃음이 가득
했다. 하루하루 계획을 실행하다 보니 교재도 몇회독 하고 안 읽히던 지문도 읽힌다며 신기해하기도 했다.
또다시 돌아온 내신기간. 평소 암기에 부담을 가지고 있어 기말시험에 추가되는 사회와 역사는 먼저 교과서를 읽으며 준비를 시작했다. 중간시험의 경험과 자기주도학습 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본인에게 필요한 것을 더 명확히 얘기하고 그에 맞는 솔루션을 제시 함으로써 길지 않은 기간동안 집중적으로 준비했다.
결과는 '올백'. 이제는 고등준비에 올인이다!
7, 8월 여름방학 포함 통으로 일관성 있는 전략 설정
여름방학은 너무 짧아 7,8월 전체를 방학처럼 계획을 세웠다.
수능 영단어는 2회독에 들어갔고, 구문독해는 단계를 높였으며 고1 영어모의고사 기출문제 유형별 풀이를 추가했다. 방학 때는 국어 개념 인강과 화1 내신 인강을 설정하여 오전 시간을 활용했다. 수학학원에서는 모의고사를 보지 않아 따로 모의고사를 보며 고등 수학 선행 상황을 체크했다.
그리고 이어지는 최상위권 고등 대비
2학기 때는 내신이 11월 중순에 한 번이라 고등 선행에 여념이 없는 학생.
국어는 고3 수준의 비문학과 문학 제시문을 분석중이며 수능 영단어는 3회독째, 영어 모의고사 기출은 고1 오답을 복습하며 고2 유형별 풀이를 시작하였다.
학원에서 수업 듣고 과제하는 것이 공부의 전부라고 생각했던 학생.
혼자 해서 될까? 정리하는 것이 오히려 비효율적이지 않을까? 라며 불안해했던 학생.
6개월이 지난 지금은 자신에게 필요한 공부를 설정하고, 직접 손으로 정리하고 분석하며 자기 것으로 만들어 가는 즐거움에 푹 빠져 있다.
정해진 진도를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이것을 왜 해야하고 이 다음 단계에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스스로 인지하니 욕심이 더 생기나보다.
오늘도 반짝이는 눈빛으로 컨설팅을 받고 있는 학생, 지금부터가 시작이지만 자기주도학습의 습관 은 학년이 올라갈수록 든든한 초석이 될 것 이다.
공부의 변화와 결과
1학기 중간시험: 4과목 중 국어에서만 2문항 오답
고1 6월 모의고사: 국어·영어 1등급
기말시험: 담당자가 ‘올백’으로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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